하늘 보며 하루를 사랑으로

물의노래/사랑안에거닐라

연대

비아루까 2013. 12. 19. 09:37

 

권력도, 부도, 명예도, 힘도 없어

고통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이들,

 

그들의 울부짖음은

진공상태의 어둠속에 갇혀

그들의 고통을 더 할 뿐이다.

 

때문에

어떤 모양으로든 

그들을 대신해서

밖을 향해 소리쳐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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