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보며 하루를 사랑으로

물의노래/사랑안에거닐라

쇼쟁이

비아루까 2013. 11. 15. 22:04

나는 쇼쟁이
바가지 긁으면서
기 막히게 웃기는
나는 쌩쇼쟁이

나는 아니라고 해도

남이 그렇다고 하면

어느만큼은 그런가보다 해야 돼

 

그러면

살 수 있어

 

마음 다치고 힘에 겨워 고통스러울 때

유우머가 날 살려 준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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