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보며 하루를 사랑으로

물의노래/물안개

경험은 시간안에서

비아루까 2014. 8. 3. 20:16

 

일기처럼 적혀있는 제목들을 무심히 클릭한다.

시간이 하나하나 거슬러간다.

그때의 경험들이 '보인다'.

 

감정들은 직선 위에 놓여있고,

'지금여기'에서 멀어질수록 더 순해진다.

 

그러나

그 가르침은 나선을 타고 내려가니

'지금여기'에서 멀어질수록 더 깊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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