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보며 하루를 사랑으로

물의노래/사랑안에거닐라

흔적

비아루까 2020. 5. 23. 14:48

매일 들러 보던 블로그의 글이 멈춘 지 두 달가량되었다.

주인이 자리를 비우신 것인지, 아니면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으시는 건지 궁금하다.

개인 사정이 있겠으나 나쁜 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.

언젠가 우리는 흔적을 남기든가 혹은 흔적조차 없이

모두 떠날 테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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