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여러 사람'보다
여러 사람 '밖에' 있는 '한 사람'이 중요하다.
'여러 사람'이 즐거운데
'그 외'에서 '한 사람'이 외롭거나 아프다면
그 즐거움은 죄악이 될 수 있다.
'여러 사람'이 좀 더 편하기 위해
'한 사람'이 겪어야 할 희생을 무시한다면
그것은 건강한 공동체가 아니다.
<아침차례 영화구경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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